기계연구원, 디젤 매연 99% 제거기술 이전 _어느 슬롯을 내꺼야_krvip

한국기계연구원이 디젤 엔진의 매연을 99%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백5억원이 넘는 기술료를 받고 민간에 이전하기로 했습니다. 한국기계연구원은 오늘 기체에 높은 열을 계속 가하면 이온과 자유전자로 변해 이른바 플라즈마 상태로 되는 원리를 적용한 매연제거장치인 플라즈마 버너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 플라즈마 버너는 기존 매연여과장치에 달아 쓰는 것으로 버스 등 디젤차량의 매연을 99%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. 기계연구원은 오늘 3억 원을 들여 개발한 이 기술을 국내 2개 업체에 최소 백5억 원을 받는 조건에 이전하기로 하고 조인식을 했습니다.